바른 자세를 교정시켜주는 커블체어 와이더 제품을 구매하여 한 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저는 항상 비뚤어진 자세로 않아서 허리가 아픈 적이 많았는데요. 커블체어가 광고에 엄청 나오더라고요. 지렛대 원리로 커블체어에 앉으면 엉덩이 부분을 상승시켜 허리를 지지하여 바른 자세를 만들어주는 구조입니다.
커블체어 효과
직장이나 집에서 의자에 앉으면 대부분 허리를 쫙 펴고 바르게 앉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의자 위에 커블체어를 두고 앉으면 확실히 허리를 펴고 바르게 앉게 되는 습관을 만들어주더라고요.
틀어진 골반을 자연스럽게 모아주며 어느 방향이든 골반까지 함께 움직이는 곡선형 바닥으로 척추가 휘지 않고 곧게 유지되도록 도와준다고 나와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교정까지는 모르겠지만 바른 자세 습관은 만들어줍니다.
커블체어를 사용할 수 있는 용도도 다양하더라고요. 사무용 의자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트에서 사용을 하거나 바닥에 앉아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사용방법도 간단해서 언제 어디서나 골반과 허리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자세를 바르게 앉도록 습관을 만들어주어서 계속 사용하면 척추가 이상하게 휘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커블체어 와이더 단점
커블체어는 종류가 참 많더라고요.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키즈 제품부터 플렉스 종류와 라인프렌즈 캐릭터로 디자인되어 있는 커블 브라운앤프렌즈 와이더 제품 등이 존재해요.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의자 위에 올려놓은 커블체어에 앉을 때 오래 앉아 있으면 허벅지 뒷부분이 불편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교회에 가서 나무로 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되게 불편하잖아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고밀도 스펀지로 착석 시 안정감을 선사한다고 나와있지만 1시간 이상 오래 앉아 있으면 좀 불편했습니다. 그나마 바지를 입고 있어서 덜 불편하지 여름에 얇은 바지를 입고 커블체어에 앉으면 좀 불편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커블체어 부작용
유튜브에서 커블체어라고 검색해서 일반 유튜버들이 후기 영상을 촬영한 동영상을 보다 보면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데요. 커블체어 사용방법대로 엉덩이를 끝까지 붙여서 바르게 앉는 것이 아니면 오히려 더 좋지 않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이 말은 커블체어 사용방법대로 잘 활용하면 바른 자세도 만들고 오히려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커블체어 와이더 상품 정보
커블체어에 앉으면 지렛대 원리에 의해 등받이가 흉추를 자연스럽게 밀어주면서 바른 자세로 만들어줍니다. 또한 꼬리뼈가 올라가면서 척추가 받는 압력을 분산시켜 척추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준다고 해요.
- 상품명: 커블체어 와이더 (Curble chair wider)
- 규격 / 무게: 380 x 315 x 316 (mm) / 880g
- 색상: 블랙, 레드, 그레이
- 재질: 나일론합성수지 / 패브릭(폴리에스테르)
- 제조자: 주식회사 에이블루
- 제조국: 대한민국
- AS 센터 전화번호: 1899-8868
커블체어 최저가
구매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먼저 커블체어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보세요. 공식 사이트에서 최저가로 팔지는 않지만 할인받을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 쿠폰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커블체어 사용방법과 ARS 전화 주문도 가능하니 먼저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커블Curble 공식 유튜브 채널도 있으며 동영상을 보면서 커블체어 자세한 사용방법에 대해서 시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현재 기간 한정으로 고객 감사 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확인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커블체어를 유사하게 디자인하여 판매하고 있는 커블체어 짝퉁 유사품 제품도 있다고 하니 잘 확인 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는 점으로 보면 굉장히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직 구매해서 사용한 지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는 허벅지 뒷부분이 불편하다는 점 말고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기 때문에 쿠폰을 받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갑자기 허리와 골반이 교정되는 드라마틱 한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자세를 바르게 앉도록 도와주는 용도라고 생각하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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