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저장을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일요일 아침 7시 30분에 기상하여 씻고, 준비를하고 차를 타고
북한산 입구에 9시쯤에 도착했습니다.
간단하게 막걸리에 오뎅, 김밥을 먹고 원효봉에 올랐습니다.
원효봉이 북한산 코스에서 제일 초보 코스라고 해서 올랐습니다.
아래 사진은 둘레교에서 바라본 북한산의 봉우리입니다.
원효봉 , 백운대 , 만경대 , 노적봉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효봉에 들어서는 초입
전주 어쩌고 묘지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원효봉까지 1.5km를 등산해야 해요.
서암문이 나타났습니다.
서암문을 지나니 수많은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이 엄청 많더라고요.
오르다보니 방공호가 나오네요. 이 방공호를 들어가면 반대편으로 나갈 수 있더군요.
10m정도 되는거 같아요.
방공호 위에서 찍은 사진
바위에 나무가 있더군요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엄청난 경사의 암벽 코스가 나오더군요.
정상을 가기 위해서 여기를 꼭 지나가야 해요.
올라가서 찍은 사진
내려온 경사를 보니 아찔하네요.
여기만 지나가면 드디어 정상이 나옵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산에대해 엄청 잘 아시는 분이 북한산에 대해 15분은 설명해주시더군요...
하산길에 단풍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