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불메 뜻과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일까요?
메불메라는 단어를 한 번쯤은 들어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메불메는 최근에 호날두의
노쇼 경기 사건 때문에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원래는 호불호라고 사용되는 단어였는데요.
호날두의 노쇼 경기로 메불메로 변형된 표현입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신조어 뜻 맞추기로 메불메가
무슨뜻인지 맞추는 편이 방영되었었는데요.
매일 부르고 싶은 노래 라던지, 또는 매일 보고싶은
사람 이라던지 라고 추측했는데요. 아마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꽤 되실거 같은데 아닙니다.
먼저 호불호라는 뜻을 알아야 되는데요.
호불호는 뭐 다 아시겠지만 좋음과 좋지 않음
이라는 단어로 쓰이는 용어입니다.
이 호불호에 호를 호날두로 칭하여 호날두가
좋고 싫음이라는 변형된 표현으로 사용하였고
이것은 결국 호날두를 좋아하는 팬들에 의해
변경되어 생겨난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유벤투스가 한국에 와서 축구 경기를
할 때 대한민국의 수 많은 축구 핸들이 유벤투스의
호날두 선수를 보기 위해 관중석을 가득 메웠는데요.
주최측에서는 호날두가 무조건 출전이라고 했는데
결국 호날두는 경기를 뛰지 않는 노쇼 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축구팬들이 실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호날두에게 실망한 호날두 팬 분들이 호불호를
메불메로 변형하여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메불메는
메시의 좋고 싫음을 나타내는 변형된 신조어로 호날두에게
실망한 팬들이 메시가 짱이다라고 표현하기 위해
호불호를 -> 메불메로 변형해서 부르는 신조어 용어입니다.
호날두를 우리형이라고 부르며 한국에서는 호날두를
좋아하는 축구 팬이 정말 엄청 많았었는데요.
이번 호날두 노쇼 사건을 계기로 호날두 보다는 메시가
짱이다라고 생각하며 메시 팬으로 돌아서는 축구
팬 분들이 엄청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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