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ing을 PuTTY와 연결해서 간단하게 원격 연결 사용하는 방법
리눅스에 원격으로 접속할 때 보통 푸티를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푸티를 사용하면 텍스트 환경으로 사용해야 한다.
Xming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푸티와 연동해서
프로그램을 X Windows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격에서 리눅스를 X windows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 유명한 프로그램으로는
X Manager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유료다.
이 프로그램을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무료 프로그램이 Xming 이다.
Xming 은 여기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xming/
최신버전은 7버전 이상 나온거 같은데 여기서는 6.9버전을 받을 수 있다.
1. Xming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한다.
설치는 매우 간단하게 Next 버튼 몇 번 클릭하면 끝난다.
Xming을 설치하면 Xming 실행 관련 프로그램이 두 개가 생긴다.
하나는 Xming 또 다른 하나는 XLaunch이다.
Xming은 실제 Xming을 실행시키는 프로그램이고,
XLaunch는 화면 설정등을 할 수 있다.
Xming을 실행시키고 XLaunch를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Display settings 창이 뜬다.
2. Display settings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할 수 있다.
리눅스 서버에 원격 연결한 PuTTY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X-Windows 환경으로 띄우기에는
Multiple windows가 적당한 것 같다.
3. 바로 창을 실행할지 선택하는 화면
Start no client를 클릭하고 나중에
푸티와 연동해서 사용하면 된다.
4. Putty와 연동해서 프로그램을 그래피컬하게
띄우려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그냥 다음을 클릭한다.
5. 설정이 다 되었다. 마침을 클릭한다.
6. PuTTY를 실행하여 리눅스 서버에
원격 접속할 아이피를 입력한다.
7. Connection - SSH - X11을 클릭한다.
X11 forwarding에서 Enable X11 forwarding 버튼을 클릭한다.
8. 파이어폭스를 X Windows 환경으로 실행시켜보자.
(호스트 컴퓨터에 Xming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있는 상태여야 한다.)
9. 파이어폭스가 X windows 환경으로 실행되었다.
이렇게 필요할 때 마다 X windows 환경으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에 Xming 프로그램은 참 편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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