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없이 해외 및 국내 친구 사귈수 있는 어플
두근두근 우체통이라는 어플을 아시나요.
이 어플은 회원가입 없이 간단하게 필요한 정보만
입력하여 국내 또는 해외 친구들과 사귈 수 있는
어플입니다. 소개팅 어플처럼 나의 사진과 조건을
내세워서 소개팅 하는 방식이 아니고, 엽서 보내기를
통해 엽서를 보내고 내가 보낸 엽서를 받은 사람이
답장을 해서 채팅을 할 수 있는 앱입니다.
예전에 이 두근두근 우체통 어플에 일본인들이 많다라는
말이 있어서 한 때 정말 유명했던 어플인데요.
지금도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좋은 어플로 나름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어플도 마찬가지로 서로 취미나 마음이 맞으면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것은
해외의 분들과도 채팅을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를 만들기 좋은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 이성 또는 동성친구나 다른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거나, 현재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다니면서
주위의 만날 수 있는 친구 말고 뭔가 채팅을 통해 마음이
맞는 친구를 사귀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다면
두근두근우체통 앱을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근두근 우체통 어플을 처음 실행한 화면입니다.
성별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나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은 단지 성별 하나 밖에
없습니다. 소개팅 어플이나 다른 채팅 어플처럼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것에 비하면 이 어플은
성별만 입력하는 정말 간편하고 쉬운 앱입니다.
두근두근 우체통 어플을 처음 설치하는 건지 하니면
기기가 변경되고 기존 기기에서 계정을 등록한 사용자인지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분들이면 시작 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두근두근 우체통 어플이 실행된 첫 화면입니다.
해외 엽서 쓰기와 국내 엽서 쓰기 그리고 받은 편지함
항목이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엽서는 당연히
해외의 외국인들에게 보내는 엽서이고 국내 엽서는
대한민국 분들에게 보낼 수 있는 엽서입니다.
저는 해외 엽서 쓰기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해외이기 때문에 영어로 간단하게 엽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맨 밑에는 남자여자에게 보낼 것인지 남자에게만
보낼것인지 여자에게만 보낼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다음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엽서가 보내집니다.
아래처럼 엽서를 우체통에 넣었다고 창이 나타납니다.
확인 버튼을 눌러 창을 닫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국내 엽서를 보내보겠습니다.
해외 엽서 보내는 것이랑 다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국내 엽서는 한국어로 보내도 되겠네요 ㅎㅎ
한글로 엽서를 작성하고 보내기 버튼을 누릅니다.
받은 편지함에는 나에게 온 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보낸 방가방가요 엽서에 어떤 한국인 남성분이
답변을 보냈네요 ㅎㅎ 만약 외국인이 보낸 엽서라면
번역 버튼을 눌러서 번역해 엽서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답장 버튼을 누르면 엽서에 답장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을 통해 좋은 인연 좋은 만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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