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Keeper 어플을 통한 걷기 및 달리기 측정 방법
저는 종종 퇴근 후 저녁을 먹고 하천쪽으로 걷기 및
달리기 운동을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걷다가 달리다가 다시 걷다가 하면서 운동을 했는데요.
이렇게 운동하다보니 뭔가 재미없고 금방 지치게
되더군요. 그래서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동기부여를 하게 해줄 수 있는 뭔가를 찾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RunKeeper 어플을 알게되었고, 운동을 갈 때마다
이 어플을 실행하여 얼마만큼의 시간동안 몇 KM를
걸었고 이에 따른 기록들을 저장하여 전 보다는
더 운동해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깅과 같은 운동을 할 때 내가 하는 운동의
활동량을 기록해주는 모바일 어플에는 정말 다양한
어플들이 존재합니다.
사실 다른 어플들은 사용해보지 않아 잘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런키퍼 어플을 계속해서 사용해왔기
때문에 현재도 이 어플을 사용하며, 다른 불편한점은
아직까지는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RunKeeper 어플을 처음 실행한 화면입니다.
GPS로 나의 위치를 받아와서 내가 있는 곳을
지도에 표시해줍니다.
그리고 어떤 활동 및 운동을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음악하고, 오디오 통계는 사용하질 않아서
패스하겠습니다. 선택을 다 했으면 시작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이제 시작 버튼을 누른 시점 부터 현재까지 운동하고
있는 시간이 상단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 시간까지 얼마만큼의 거리를 걸었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다해서 현재 기록을 저장하고 싶으시면
하단의 일시정지 모양 아이콘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시간이 멈추게 됩니다.
현재 일시정지 된 상태이며, 다시 운동을 재게하게 되면
초록색 배경화면의 화살표를 누르면 되고,
운동을 끝내고 기록을 저장하고 싶으면 빨간색 배경화면의
네모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이제 해당 기록을 저장하기 위해 메모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기록에 대한 이름을 입력할 수 있으며
추가로 필요한 내용을 메모할 수 있습니다.
다 입력했으면 맨 하단의 활동 저장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제 저장한 기록에 대한 요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리와 시간 및 칼로리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트를 누르게 되면 페이스와 경사도 그리고 분당 페달
회전수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운동한 내용을 기록해서 전에 한 운동과
활동량을 비교해 가면서 운동을 하면 더 효율적이고
더 열심히 운동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저장한 기록은 공유도 가능하기 때문에
같이 운동을 하는 지인과 기록을 공유하여 운동에 대한
열정을 불태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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