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이라고 부르는(Cetaphil) 건조한 피부에
바르기 좋은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을 아시나요?
저는 건조하거나 겨울이 되며 손에 살이
트면서 살이 조금 벗겨질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마다 세타필 로션을 꼭 바릅니다.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조금만
건조해도 살이 틀 때가 있더라구요. 원래는
아무 로션이나 발랐는데 우연한 기회에
Cetaphil 로션을 알게 되었고 이 로션을
바르니 효과가 좋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로션은 얼굴과 몸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올 스킨 타입으로 사진에서도 볼 수 있지만
Body & Face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로션도 순하기 때문에 특히 많은 여성 분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로션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저는 집 근처 올리브영에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용량은 118mL로 크지는 않은
용량입니다. 하지만 손 부분에만 바르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이 용량도 굉장히 오래 사용하게 되더군요.
가격은 아마 7천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순한 제품이기 때문에 샤워 후 몸 전체에 발라도
되는 로션입니다. 겨울에 건조함을 방지하기 위해
보습을 위해 이 로션을 사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세타필 로션에 대해 여자친구에게 물어보니
자기 친구도 이 로션을 사용하며 가성비 최고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더군요. 훌륭한 로션입니다.
이 로션은 제품 용량별로 사용하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펌핑식 형식으로 눌러서 쓸 수 있는
형식도 있습니다만 제가 구매한 것은 로션 몸통을
눌러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사용해보시면
알겠지만 촉촉하게 잘 흡수되기 때문에 전혀 끈적거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향기는 없는 무향 제품입니다.
피부가 민감하여 순하게 바를 수 있는 로션을 찾고
계셨다면 세타필(Cetaphil) 모이스쳐라이징 로션을
추천드립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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