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효능, 칼로리 및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박이 계속 땡기는데요.
무더운 여름 선풍기 틀고 수박 한 입 베어
먹으면 정말 이만한 꿀맛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박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거 외로
칼로리가 엄청 낮은 과일은 아닙니다.
식품 영양성분에 의하면 수박의 칼로리는 100g에
31kcal 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낮아보이네요.
하지만 수박을 먹으면 과연 한조각만 먹을까요?
저는 수박을 먹기 좋게 네모랗게 짤라서 마치
누네띠네 모양처럼 해서 먹는데요. 먹다보면
정말 미친듯이 먹기 때문에 엄청 먹습니다.
아마 저 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맛있는 수박을
한 번 먹게 되면 끊임없이 계속 먹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활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적당히 먹어야 겠죠?
수박은 여름에 먹기 정말 좋은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수박에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기 때문에 장운동이 활발해져 좋다고 합니다.
특히 수박 껍질이 중요한 약제로 쓰일 만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중국에서는 요리로 사용한다고도 합니다.
또한 수박은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여름철 대표 과일입니다. 전린선암과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신체의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도
해주는 맛있으며 훌륭한 과일입니다.
또한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
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고혈압 환자들이 먹기 좋은 과일입니다.
저도 약간 혈압이 높아 여름에는 꼭 수박을
맛있게 즐기면서 먹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마트에서 수박을 살 때 어떻게 하면
맛있는 수박을 고를 수 있을까요? 수박이야 뭐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조금이나마 더 달고 맛있는
수박을 고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마 다들 글로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수박을 두드렸을 때 둔탁한 소리가 아닌 맑은 소리가
오래 갈수록 맛있는 수박으리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박의 위 꼭지가 싱싱해보이며 까만 줄무늬와
초록색 바탕 색상이 선명한 수박이 맛있는 수박이라고
합니다. 저는 좀 둥그스름한 수박이 더 맛있더군요.
오늘도 저녁을 먹고 수박을 먹었는데요.
수박은 정말 왜이렇게 맛있는지 먹어도 먹어도
먹고 싶은 과일이 아닐까 합니다.
아 참 수박을 보관할 때는 섭씨 2도 이하의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있다고 합니다. 뭐 사실 당연한거네요.
그리고 제가 수박을 네모 모양으로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먹는데 혹시 수박을 자르고 랩에 포장해서 먹는
분이 계신다면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수박을 자르고 랩에 포장해서 넣어두면 세균번식이
생각외로 빠르게 진해잉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수박을 자르게 되면 밀폐용기에
담아서 필요할 때 꺼내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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